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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스마트 박스 / The Open Smart-Box for Seongsu Shoes Makers

광역소공인특화지원센터 건립 설계공모 제안 (4등작)

Metropolitan Small Manufacturers' Support Center Design competition PROPOSAL (4th Prize)

Collaboration with 로프트도시건축사사무소(최지영) + 박혜리

자생적으로 자라난 서울의 유일무이 수제화 산업 직접지, 성수동은 다행히도 퇴보가 아닌 특색있는 도심산업지로 경쟁력있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그러나 주요 특성중 하나인 내부지향적인 생산 시스템과 저부가가치화는 지속가능성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이 시점에, 소공인들에게 필요하고 의미있는 인프라 구축을 위한 선물상자를 마련하였다. 소공인들과의 네트워크 및 지원 공간 및 시설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과 소통하고 친밀한 개방성을 지닌 방문자들에게도 흥미로운 목적지(destination)로 자리잡도록 계획을 하였다. 성수 스마트 박스는 모두에게 열린다. 

이곳은 본래 2층 규모의 공장이 있었던 곳이다. 도로 전면부 옛 입면을 보존하였고 벽면에 구조보강을 하고 입체 보행로로 연결하여 외부공간의 한 요소로 사용하였다. 이렇듯 시간과 중첩된 전면부와 연계하고 또한 지역 주요 입면재료이기도 한 벽돌입면을 재해석한 다공성있는 입면으로 구성된 박스형의 매스는 바로 스마트 팩토리다. 소공인과 방문자들도 바로 진출입이 가능한 계단과 출입구를 보존 입면을 따라 동선이 연속된다. 사람들의 호기심어린 발걸음은 또 다른 전면부의 스토리가 되어 거리의 사람들에게 표정으로 읽혀진다. 새로운 공장(스마트팩토리)와 옛 공장의 흔적 사이에 채워진 지원 및 소통 프로그램의 저층부에 다양한 정보와 사람들의 신발 이야기가 있는 클라우드를 형성하여 지역 및 공인 네트워크로 퍼저나간다. 성수 스마트 박스는 산업, 사람, 가치, 그리고 시간을 연결한다.

Project: 성수 스마트 박스 (광역소공인특화지원센터 건립 설계공모)
Client: 서울특별시 /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Type: 설계공모 / International Design Competition
Location: 서울시 성동구 아차산로 17길 9 / 9, Achasan-ro 17gil, Seongdong-gu, Seoul, Republic of Korea

Use: 업무 및 공장시설 / Office & Factory

Gross Floor Area: 3,000 ㎡
Architect: skimA + 로프트도시건축사사무소(최지영) + 박혜리

Date: Feb-Mar 2019
Status: Proposal / 4등작 (4th Prize)

Team: Sejin Kim, Jiyoung Choi, Hyeri Park, Yunseon Cho